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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26의 게시물 표시

다산과 풍요를 상징하는 고양이 여신 바스테트(BAST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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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테트(BASTET) Gunawan Kartapranata / CC BY-SA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3.0) 바스테트는 이집트 신화에 나오는 여신으로 고양이 머리를 한 여신이다.  오시리스와 이시스의 딸로서 호루스의 여동생이라고 전해지기도 하고 라의 딸이라고 전해지기도 하는 여신이다.   바스테트는 오른손에는 시스트럼이라는 악기를 들고 있으며 왼손에는 방패를 들고 있는 그림으로 묘사된다고 한다.    바스테트는 기원전 3천년 고대 이집트에서 처음에는 태양의 신으로 숭배받는 용맹한 신으로 암사자의 머리를 한 여신이었다.  그 후 기원전 1천년에는 세크메트라는 신이 암사자의 머리를 한 잔인한 분노의 신이 되고  바스테트는 고양이의 머리를 한 모성과 사랑을 상징하는 여신으로 분리되어 숭배되었다. 오시리스 : 부활의 신 이시스 : 오시리스의 여동생 호루스 : 이집트와 파라호의 수호신  라 : 태양 신 시스트럼 : 고대 이집트에서 춤과 종교의식에서 사용하던 타악기 실제로 고대 이집트에서는 국가 장려 차원에서 쥐를 잡는 중요한 가축으로 고양이를 키우게 하였다.  고양이를 죽이면 사형에 처했으며 고양이를 키우는 가정은 세금을 깎아주거나 면제해주었다고 한다.  이집트 피라미드에서 고양이 미라가 나올 정도로 대우받는 동물이었다.

고양이 외출 - 길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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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집사를 빤히 쳐다본다 주변을 살핀다 재밌는 게 없으면 누워서 뒹굴 누워서 뒹굴 누워서 기지개 자는 척 외출하자고 졸라서 옥상에 데리고 올라가면 저러고 논다. 날씨가 쌀쌀하고 추울 때는 뛰어놀거나 웅크리고 있었는데 날씨가 따뜻해지니 햇빛에 널브러져 있다. 길동이는 주어진 환경에 적응하고 즐기는 거 같다. 이러고 있다가도 집사인 내가 멀어지거나 안 보이면 큰소리를 지르면서 찾아다닌다. 옥상에 올라오면 항상 내 주변에 있으려고 한다.

고양이 산책 - 길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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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남이는 낮이고 밤이고 나가자고 조른다.  옥상에 데리고 올라가면 옥상을 한 바퀴 휙 둘러보고 내가 한눈팔고 있으면 잽싸게 1층으로 달려내려간다.  세발 다리로 달려가는데도 내가 잡을 수가 없을 정도로 빠르다.  나는 두발이라서 그런가?   이렇게 외출하자고 조르고 나가기를 좋아하면서도 반응은 전혀 딴판이다.  목줄을 채워 데리고 나간다.  고양이가 마음먹고 도망가면 목줄은 무용지물이라는 건 알지만 약간의 탈출 방지 역할은 가능할 거 같아서 목줄을 채우고 나간다.  집 앞에 나온 길남이 길옆에 내려놓았는데 여러 번 내려가 본 길인데도 불구하고 일단 주위를 경계하면서 둘러본다. 할머니들이 실버카를 끌고 지나가면 기겁을 하고 도망간다. 그럴 때는 재빨리 안고 방으로 돌아온다. 실버카와 실버카가 덜덜거리는 소리를 위협적으로 느끼는 거 같다. 낯선 소리에 매우 민감하다. 긴장한 모습으로 주변을 살피고 있다 길남이는 산책보다는 탐색을 하는 거 같다. 낯선 곳에서는 일단 냄새를 맡고 확인한 다음 한 발자국씩 땐다. 깨끗한 길보다는 풀이 난 곳이나 이것저것 널린 좀 지저분한 곳에 관심을 가지는 거 같다. 주변 환경을 정말 진지하게 세심하게 관찰한다. 공원 운동장 같은 넓고 탁 트인 곳에 데려다 놓으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거 같다. 두리번거리다 겁먹은 듯이 도망간다. 할머니가 실버카를 끌고 지나가자 쳐다보고 있다 길남이의 산책은 여기까지다. 산책이라기보다는 탐색이라고 해야 할 거 같다. 집 앞에 나가서 길을 두리번거리며 냄새를 맡으며 주변을 둘러보다 돌아오는 정도다. 고양이 산책은 권하고 싶지 않다. 고양이는 낯선 상황에서 돌발 상황이 발생하면 집사에게 의지하지 않고 도망가서 숨어버린다. 그렇게 되면 졸지에 유기묘가 되고 집사는 고양이를 유기한 나쁜 집사가 된다. 그래서 고양이 산책은 가급적 안 하려고 한다. 길남이처럼 자꾸 조르면 가끔은 산책하겠지만...

일본의 서쪽에 있는 바다를 일본도 '동해'로 불러야 한다고 강요하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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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동쪽과 일본의 서쪽 한국의 '동해'는 동쪽에 있는 바다라서 '동해'라고 부르고 있다. '동해'라는 명칭에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런데 일본도 '동해'로 불러야 한다는 건 억지에 지나지 않는다. 일본에서는 한국의 동해는 일본의 서쪽에 있는 바다 아닌가? 서쪽에 있는 바다를 동쪽에 있는 바다인 '동해'라고 불러야 한다는 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 서해는 중국이 '황하이'(황해)라고 부르니 '황해'라고 따라 부르면서 '서해'라는 소리는 찍소리도 못한다. 이런 거 보면 한국인들 참으로 간사하기 짝이 없어 보인다. '서해'는 중국이 무서워서 '서해'라고 부르지도 못하면서 일본의 서쪽에 있는 바다를 '동해'로 불러야 한다고 강요하는 건 말이 안 된다. 난 한국인이지만 어처구니가 없어서 쪽팔린다. 일본은 '일본해'라는 명칭이 있는 것처럼 한국도 '한국해'라는 명칭이 있어서 '한국해'라고 불러야 한다고 강요한다면 그럴 수 있겠지. 한국인들 쪽팔리는 짓거리 그만하면 안 되나?

군사 반란 주동자 이성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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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계는 고려의 군인으로서 걸핏하면 고려를 침략하여 약탈, 부녀자 강간, 살상을 일삼고 고려 사람을 명나라로 끌고 가는 명나라의 침략을 막기 위하여 고려 우왕의 명령으로 명나라의 요동을 정벌하기 위하여 군대를 이끌고 출병하다가 압록강 하류에 있는 위화도에서 군대를 돌려 어이없게도 고려를 공격하여 무너뜨리고 정권을 탈취한 군사 반란 주동자이다. 건원릉 / 출처 : 위키미디어 본관 전라도 전주 이가   출생 1335년 10월 27일(음력 10월 11일)   사망 1408년 6월 18일(음력 5월 24일)   조선 왕으로 재위 기간 1392년 8월 13일부터 1398년 10월 22일까지 6년 2개월 정도 조선의 왕의 자리에 있었다.   무덤 경기도 구리시 동구릉에 있는 건원릉 # 경기도 구리시 동구릉은 이성계 집안의 공동묘지다. 군사 반란으로 고려를 붕괴시키고 끔찍한 학살을 자행한 주동자 이성계와 일족의 무덤을 저렇게 버젓이 놔둬도 되는 건가? 고려 왕 씨 집단 학살  이성계는 군사 반란에 성공하자 왕 씨 멸족령을 내리고 고려의 왕족이었던 왕 씨들을 예성강에 수장시켜 학살하고 고려의 애국자들을 개성의 두문동에서 불태워서 학살하였다. 이성계가 학살한 사람이 2천 명을 넘었다고 하며 전국적으로 이성계에게 동조하는 반란군에 의해 수많은 사람들이 학살당하였다. 겨우 살아남은 왕 씨들은 '임금 왕(王)'자에서 모양을 변형하여 전 씨(田, 全), 옥 씨(玉), 차 씨(車), 신 씨(申) 등으로 바꾸어 살았으며 이방원이 왕의 자리에 올라서 왕 씨 멸족령을 해제하였다 이성계가 집단 학살한 왕 씨는 개성 왕 씨다.  1차 왕자의 반란 1398년 8월 26일 이성계의 다섯째 아들인 이방원이 권력을 탈취하기 위하여 측근들과 다른 형제들과 공모하여 세자인 형 이방석과 이성계의 신하인 정도전 등을 죽이고 아버지인 이성계로부터 권력을 빼앗아 이성계의 둘째 아들을 허수아비 왕으로 앉히고 이방원이 권력을 장악하였다.   2...

까마득하게 멀어져 가는 기억을 그린다(고갈산, 봉래산, 봉래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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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돌아오시는 어머니 나의 어린 시절은 아버지가 밭에서 키운 채소를 어머니가 잘 다듬어서 한 단씩 잘 묶어서 큰 다라이에 한가득 담아서 머리에 이고 시장에 가서 팔아서 쌀도 사고 반찬 재료도 사고 우리 형제들 먹을 과자도 사 왔다. 어머니가 사 온 과자를 먹으라고 내어 놓으면 형제들이 나눠 먹다가 가끔 다툼이 일어나기도 했다. 그럴 때면 어머니는 두 번 다시 과자 안 사준다고 화를 내면서도 다음 날 또 과자를 사 오셨다.   내가 살던 집의 마루에서 보이는 저 그림과 같은 산등성이의 길을 따라 어머니가 다라이를 머리에 이고 시장에 가시면 해 질 녘에야 저 산등성이에 돌아오시는 어머니가 나타났다. 저 고갯길은 부산 영도에 있는 고갈산과 이어지는데 지금은 이런저런 이유를 붙여서 고갈산을 봉래산으로 부르고 있다.   나와 형제들은 어머니가 다라이를 머리에 이고 저 그림에서 보이는 길을 돌아서 시장을 가는 모습을 지켜보고 나서 동네방네 뛰어다니면서 놀다가 해 질 녘이 되면 어머니가 나타나기를 눈이 빠지게 기다리다가 어머니가 나타나면 "엄마다!"를 외치기도 했다. 세월이 흐른 지금은 저 산등성이의 모습을 찾을 수가 없다.  가끔 저 산등성이가 몹시도 그리울 때가 있다. 

길남이의 바퀴벌레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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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남이의 바퀴벌레 사냥을 사진으로 찍어 보았다. 길동이와 길순이는 바퀴벌레가 나타나면 신기한 듯 발로 툭툭 건드리고 가지고 놀다가 싫증 나면 바퀴벌레가 방 여기저기를 기어다녀도 내버려두는데 길남이는 바퀴벌레가 나타나면 20분 정도 거칠게 가지고 놀다가 먹어버리는 것을 봤던 터라 이번에는 사진을 찍어 보았다. 카메라 플래시를 터뜨린 2장은 색감이 좀 틀리다. 길남이가 바퀴벌레를 발견하고 10분 정도 지난 후에도 바퀴벌레를 관찰 중이다 바퀴벌레가 도망가지 못하게 발로 건드린다 발바닥을 핥으며 먹을 준비를 한다 바퀴벌레를 먹기 시작한다 먹다가 혀로 입 주위를 핥는다 계속해서 먹는다 먹고 남은 바퀴벌레 잔해다 처음에는 바퀴벌레 잡아먹는 거 보고 끔찍하게 생각했는데 몇 번 보다 보니 그러려니 한다. 길남이와 같이 살기 시작하면서 바퀴벌레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 이번에 바퀴벌레 1마리가 나타난 건 거의 1년 만이다. 길동이와 길순이만 있을 때는 사실 바퀴벌레가 바글바글했었다. 바퀴벌레가 많은 집에는 길남이 같은 고양이를 길러보는 것도 바퀴벌레 퇴치에 도움이 될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