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이가 요즘 몇 번 아주 큰소리로 울었다.
사료나 습식 캔 잘 먹고 물 잘 마시고 괴성에 가까운 큰소리로 울었다.
내가 왜 그래? 하면 뻘쭘히 쳐다보고는 조용해진다.
🖵 길동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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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는 길고양이였던 적이 없다.
이름을 길동이라고 부르는 건 홍길동처럼 날쌘 모습을 보고 길동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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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는 2010년 5월경에 태어난 암컷 고양이다.
사람 나이로는 84살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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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에 중성화 수술을 하였다.
중성화 수술을 매우 늦게 했다.
수컷과 교배한 적이 한 번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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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부터 가슴에 조그만 뾰두라지 같은 게 있어서 고양이 면역증강제를 2년 정도 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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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말에 유선종양 수술을 하였다.
수술한 수의사는 수술이 잘되면 1년 정도 더 살 거라고 했는데 다행스럽게도 2026년 2월 지금까지 아주 건강하게 잘 지내는 것으로 보아 완치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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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경부터 몇 번 방광염 증세가 있어서 액티클라브50(ACTICLAV 50) 약을 먹였던 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방광염 증세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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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이 좀 까다로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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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조금 늦게 자고 있으면 일어나라고 큰소리로 야옹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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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매우 건강하게 살고 있다.
이것이 길동이의 내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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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Gemini로 만든 괴성을 지르는 길동이 |
사진설명 :
길동이의 괴성 지르는 사진을 찍을 수가 없어서 길동이의 사진을 이용하여 구글 Gemini로 길동이가 괴성 지르는 모습을 만들어 보았다.
근데 왜 큰소리로 울까?
큰 소리라기보다는 괴성 같은 소리였다.
그래서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치매가 눈에 확 들어온다.
사람 나이로는 84살이니 치매에 걸릴 수도 있는 나이가 아닌가.
아~
중요한 것은 밤에 우는 게 아니고 아침 식사를 맛나게 하고 나서 물까지 마시고는 괴성을 질렀다.
인터넷 검색으로 찾아낸 괴성을 지르는 이유를 나열해 보자면
✔ 1.
치매 - 인지 기능 장애 증후군
노령 묘의 치매는 주로 밤에 큰소리로 운다고 되어 있는데 길동이는 낮에 몇 번 괴성을 지른 것으로 보아 치매는 아닌 것 같다.
✔ 2.
관절염 등의 만성적인 통증
길동이는 아침저녁으로 똥 싸고 나서 후다닥하면서 날아다니는 것으로 보아 관절염 같은 통증은 없어 보인다.
✔ 3.
갑상샘 기능항진증과 같은 호르몬 질환
식욕이 왕성하고 적당하게 체중이 나가고 피부와 털은 깔끔한 편이다.
이건 좀 더 지켜보아야겠다.
✔ 4.
고혈압
움직임이나 식사나 배설 등을 보면 별다른 증상은 없어 보인다.
✔ 5.
청력 및 시력 감퇴로 인한 감각 저하
집사인 내가 보기에는 청력이나 시력이 나빠진 거 같지는 않다.
✔ 6.
분리불안과 같은 원인으로 불안 및 외로움
암컷 2녀석과 수컷 2녀석이 살아가는 집이지만 이 부분이 제일 신경 쓰이는 부분이다.
길동이는 다른 3녀석과 어울리지 않고 집사인 내 곁에만 붙어 있으려고 한다.
집사가 만져주기를 바라고 안아 주기를 바란다.
인터넷 검색 등으로 찾아본 내용들인데 길동이는 겉으로 보기에는 지금 매우 건강해 보인다.
좀 더 세밀히 관찰하여 동물병원에도 다니면서 건강하게 살도록 해주어야겠다.
<끝>
